ALL OR NOTHING

 

 

 

 

오늘 드디어 카카오택시가 출발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카카오택시는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서비스인데요!

평소 택시를 호출할 때 택시기사님께 내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답답했던 경험 있으실 겁니다.

카카오택시에서는 내 현재 위치가 바로 출발지로 설정되고, 원하는 목적지만 입력하면 택시 기사님께 전달되기 때문에 일일이 위치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이렇게 편리한 카카오택시! 상세한 이용 방법이 많이 궁금하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다음카카오가 직접 알려드리는 친절하고 자세한 카카오택시 사용법!



와~우! 정말 쉽고 간편하죠~

내가 호출한 택시가 언제 오나 무작정 기다리기는 안녕~ 내가 부른 택시가 현재 어디쯤 와 있는지, 몇 분 후 도착 예정인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는 사실은 보너스!

카카오택시로 쉽게 호출하고 여유 있게 탑승하세요.

 


승객의 휴대번호는 택시기사님께 0504-0780-XXXX의 안심번호 형태로 발급되는데요. 카카오택시를 이용하시면서 기사님과 주고 받은 메시지는 서비스 사용 후 바로 삭제됩니다~

야간에 여자친구를 택시에 태워 보내야 하는데 걱정되시나요? 카카오택시만의 특장점 또 하나! 안심메시지를 이용해보세요~

안심메시지로 탑승한 택시의 정보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보낼 수 있어 심야 택시 이용도 걱정 없답니다.

카카오택시의 생생한 사용법, 아래 동영상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 참, 4월 30일까지 카카오택시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께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료쿠폰을 드린다는 사실~

편리한 카카오택시도 이용하시고 스타벅스도 즐기시는 거 어떠세요?

 


카카오택시, 많이 이용해주세요~


카카오택시 설치 바로가기(안드로이드)

 

 

 


카카오택시 설치 바로가기(iOS)

 

 

 

 

 

 

 

 

 

 

 

http://blog.daumkakao.co.kr/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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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녘에 듣는 노래가 참 좋은데

버스타고 오는 내내 알수없는 알림소리때문에

방해가 되서 이것저것 핸드폰을 만지다 정신이 팔려

정거장을 지나친 줄 알고 놀래서 급하게 내려달라 했는데..

글쎄 두정거장 전에 내려버린거였다.

무슨정신으로 사는지...

게다가 지름길이려니 하고 막연하게 걸어갔던 길이

막다른 길이였다.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던길로 제대로나 갈걸하는 후회가 들었다.

질러가려는 조급한 마음이 더 돌아가는 꼴이 되고보니

나이 헛먹었단 생각이 갑자기든다...

오늘은 굳이 시간 맞춰 올 필요가 없는 자유수영날인데...

며칠이나 되었다고 습관이 무섭다는 생각

어제 강사가 알려준 자세를 유아풀장에서 연습을 했다.

옆으로 누워 얼굴은 반쯤 잠긴자세로 허리펴고 가위차기로 나가는건데

처음에 잘 안되더니 어느덧 자세에 집중하고 힘을 빼니

잘 나가지는 요령을 터득하게 되었다.

4번 쉬며 가던걸 3번으로,2번으로 그리고

한번도 안쉬고 처음부터 끝까지~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ㅋㅋㅋ

무엇을 배우든 연습만이 최선인것 같다.

빨리 낼 새벽이 오길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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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
인사도 제대로 못 했는데
먼산 너머로 그렇게 가버렸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또 뜰테지만
나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석양의 하늘은 붉게 물들어간다.

.
.
.
.
난 너를 사랑해~이 세상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
.
 
노을만 보면
난 항상 이 노래가 생각이 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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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웃 어르신이 부활절이라고 소담히 담긴 달걀을 갖고 오셨다.

그 동안 종이박스 잘 모아줘서 고맙다 하시는데

앞으로 더 모으게 될지 잘 모르시겠다며...

이유인즉슨 파지줍는 어려운 이웃 먹고 살게 놔두지

성당에서까지 파지를 모아 판다고 성당에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신다.

몇년전부터 성당다니시는 신도분들이 자발적으로 파지나 빈병을 모아 판 돈으로

주위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위해 쓰여진다는 걸 알고 있었다.

어차피 버릴 종이박스 기왕이면 좋은 일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 싶어 내버리지 않고 몇년째 모아드렸다.

박스가져 가시면서도 항상 고맙다 인사를 해 주셔서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인사받는 것 자체가

 오히려 몸둘바를 모를 지경이었다.

창피함도 무릎쓰고 길거리 버려진 종이박스나 공병을

아침이나 밤이나 열심히 주워 나르는 걸 많이 봐왔던터라

뭐 이런걸 가지고 민원을 넣고 그러나 싶은게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체가 결코 쉬운일은 아닌건데

좀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나를 위함이 아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하는 봉사가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과연 민폐가 되는 일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인생의 절반은 고난과 슬픔과 역경의 연속이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험난한 세상을 향해 전하고 싶으셨던

의미를 되세겨보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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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건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 일

그동안 여러가지 막연한 생각들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투성이였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불필요했던 고민이란걸

어쩌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지도 모른다.

극복해야 할 마음의 굴레를 벗어나

오롯이 나를 위한 삶의 일부분을 할애하는 것

그 자체가 이미 향기로운 행복의 시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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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속에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3월의 마지막날 밤을 지나

4월의 첫 새벽녘까지 이어져내렸다.

오늘은 자유수영이 있는 날...

무턱되고 겁은 상실한체 초급자용 풀장으로 첨벙

난 완젼 자칭 맥주병인데..

보조도구를 앞세워 몸을 맡기듯 물에 띄우니 뜬다 떠~
이게 왠일인지 앞으로도 전진이 되는것이다.

신기하게도ㅎㅎ

하지만 이런 민폐가 또 있을까...?

내일은 수강있는 날이니 정식으로 잘 배워야겠다.

오늘은 물과 친해졌고 약간의 호흡법도 터득했고

난 뭐든 적응이 빠른인간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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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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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길

산다는건/일상으로2015. 3. 30. 17:36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변해가고 있음을 느낀다.

좀 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모든것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아량지향하며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돌아오는 길엔 그야말로 봄길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이젠 더 이상 슬프지 않아!

비워낼 마음이 없어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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