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갈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인사도 제대로 못 했는데 먼산 너머로 그렇게 가버렸다.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또 뜰테지만나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석양의 하늘은 붉게 물들어간다.
....난 너를 사랑해~이 세상 너뿐이야!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노을만 보면난 항상 이 노래가 생각이 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