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한 마홀 수영장 수강 등록을 위해
어둑한 새벽5시 45분에 집을 나섰다.
한창 산이랑 연애할때 이 무렵엔 산을 향해 갔었는데...
언제나 산은 늘 오르고 싶고 그리운곳...
오랜만에 일출전 풍경을 보니 DSLR사진기를 가져오지 않은것이
너무나 아쉬운 순간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풍경을 담은것 같다!
늘 무심히 지나치던 곳이었는데...
더 늦지않은 만남이 오늘이란 것에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