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몇해 건너뛰었더니

촬영 감을 못 찾아서

한참 헤맨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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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포인트

















여름장마의 수해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던 포인트

영하15도의 추위를 버티며

더 이상 갈 이유가 없어져서

아쉬움이 남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