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봄 햇살 따사로운 주말 오후

꽃을 닮고픈 마음 가득히

나의 주제는 늘 한정되 있지만

미소를 대신한 행복이

발그레한 얼굴에 번져간다.

네가 곁에 있어

 내가 살아갈 의미를 찾았듯

기억한편 서로가 있었음을

언젠가는 그렇게

추억하는 날이 오겠지...

지금 그 사랑이 여기 머물러 있음을

 말없이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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