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석양과 구름의 숨바꼭질
수줍게 빚어낸 붉은빛 노을은
언제나 감동의 선물
가슴 두근거리는 설레임이고
벅차오르는 기쁨이다.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한 오늘
어느덧 땅거미가 고요히
내려 앉았다.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4/01] 4월의 풍경  (0) 2015.04.01
봄길  (0) 2015.03.30
푸르른 날  (0) 2015.03.28
새벽풍경  (2) 2015.03.26
일상찾기  (0)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