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올해 억새꽃축제는 식상한 느낌을 준다.

뻔한 행사내용에 날씨까지 비협조적이라서

현지인이지만 별로 재미와 흥미가 없다.

이름모를 트롯가수들 노랫가락에

어르신들만 흥에겨워 신이나셨다.

아직 단풍도 덜 물든듯 작년만큼 이쁘질않다.

며칠지나면 좀 괜찮아지길 바라며

허브와 야생화마을에 들려 꽃향기 맡으며

 힐링힐링

 

 

 

 

 

 

 

 

 

 

 

 

 

 

 

 

 

 

 

 

 

 

 

 

 

 

 

 

 

 

 

 

 

 

 

 

 

 

 

 

 

 

 

별그대와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탄

쁘띠프랑스

멀리 청평호가 보이는 산중턱에

실제 프랑스 주거형태를 그대로 옮겨

아기자기하면서도 고풍스런 소품들이 눈에 띄였다.

별그대 영향인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다.

대식구가 감당하기 벅찬

사악한 관람료에 입이 쩌억~~~

일단 여자들만 입장하는 걸로

ㅋㅋㅋ

 

 

 

 

 

 

 

 

 

 

 

 

 

 

 

 

 

 

 

 

 

 

 

 

 

 

 

 

 

 

 

 

 

 

 

 

 

 

 

 

 

 

 

 

 

 

 

추석명절 다음날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과

아침고요수목원 나드리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걸

왜 미처 몰랐을까?

명절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인지라

한적함을 즐기기 보단 사람구경

어린 조카들의 보챔과 투덜됨으로

대충 한바퀴 둘러보는데 만족해야했다.

다음엔 니들이랑 어디 놀러 안갈거얌!

ㅠ.ㅠ

 

 

 

'산다는건 > 일상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10/11] 산정호수 허브와 야생화마을  (0) 2015.10.11
[2015/09/28] 쁘띠프랑스  (0) 2015.10.11
[2015/09/25] 포천아트밸리  (2) 2015.10.11
[2015/09/25] 화적연  (0) 2015.10.11
[2015/09/20]산정호수 블루아워  (2) 2015.09.20

 

 

 

 

 

 

 

 

 

 

 

 

 

 

 

 

 

 

 

 

 

 

 

 

 

 

 

 

 

 

 

 

 

 

 

 

 

 

 

 

 

 

 

 

 

 

 

 

 

 

 

 

 

 

 

 

 

 

 

포천 한탄강 8경중 제3경인

화적연

가을아침 눈부신 햇살과 구름이 이뻤던날

지난번 입구를 잘못 찾아서 가지못하고 후퇴

길치는 영 아니라 자부했었는데;::

한창 입구공사가 진행중이라

현지인도 못찾고 허탕을 친

다시 두번째 도전만에 제대로 찾게되었다.

네비없이 탐험정신으로다가

ㅋㅋㅋㅋ

 

 




























약 3주간의 시간에 걸쳐서 담아 모은
산정호수 블루아워와 야경
완전한 모습을 담기엔 역부족했지만
가끔 내가 찍고도 믿지 못할 멋찐풍경을 담는 기쁨을 누릴때가 있다.
지금 순간을 놓치고 싶지않는 마음
기억저편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한
연민 같은거겠지...





















하루해가 참 길고도 짧다.
새벽 일상의 시작은
항상 새로운 출발 선상에서부터 이고픈
매일 뜨고 지는 평범한 나날의 연속일지라도 작지만 큰의미로 기억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일깨워 주려는 당신이 내곁에 있어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코스모스를 닮았데도 난 다행이다 싶다!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가슴이 허락한 사랑  (0) 2015.11.05
어느덧 가을  (0) 2015.10.20
비가내려도 간다!  (0) 2015.07.24
비내리는 거리  (0) 2015.07.23
꽃있음에...  (0) 2015.07.22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