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약 3주간의 시간에 걸쳐서 담아 모은
산정호수 블루아워와 야경
완전한 모습을 담기엔 역부족했지만
가끔 내가 찍고도 믿지 못할 멋찐풍경을 담는 기쁨을 누릴때가 있다.
지금 순간을 놓치고 싶지않는 마음
기억저편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한
연민 같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