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메리 크리스마스~♥

나이 먹을수록 크리스마스기분도 안나고

삭막해져가는 마음이 더 슬프다.

사랑과 기쁨이 충만해야 할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이별을 예감해야하는 착찹한 마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이브가 될것 같다...

진짜 외롭다

ㅠ.ㅠ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NE1♥BLACKJACK  (0) 2014.12.31
소중한 당신  (0) 2014.12.31
노꾸이따~  (1) 2014.12.22
꼬물이들 눈떴다!  (2) 2014.12.11
오늘 난...  (0) 2014.12.07

 

 

 

 

 

새벽엔 눈이 안내렸는데

아침뉴스를 보고서야 눈이 내린다는 걸 알았다.

침맞으러 한의원 가는 길

이곳에도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이 내릴땐 참 낭만적인 감성을 갖게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바닥은 빙판되어 미끄럽지 녹으면 질척되고 구정물 다 튀고;;

유리창 가득 하얗게 피었던 성애도

이슬이되어 노꾸이따~~

요즘 한달동안 운동을 딱 끊었더니 면역력이 약해졌나보다.

밤새 나의 호흡기는 차가운 냉기와 실랑이를 벌였는지

아침에 목이 따갑고 칼칼하다.

요즘은 조생귤이 제철이라 맛이 아주좋다!

꾸준히 먹으며 건강도 챙겨볼까한다

^^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당신  (0) 2014.12.31
메리 크리스마스  (0) 2014.12.24
꼬물이들 눈떴다!  (2) 2014.12.11
오늘 난...  (0) 2014.12.07
영하13도  (0) 2014.12.05

 

 

 

 

 

 

 

 

 

 

 

 

 

 

 

 

 

태어난지2주째...추정만 할뿐

꼬물이4남매 1남3녀

와이셔츠 단춧구멍만하지만

드디어 두~둥! 눈을 떴다~

기념으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넘 힘들었다..

어미젖 먹고 무럭무럭 2배는 자란것 같다!

역시 남아가 식욕이 왕성한지 덩치가 제일 크다!

제일로 뽀얀넘 ㅋㅋ

뱃속에서부터 저렇게 있었는지 잠잘땐

꼭 저렇게들 뭉쳐잔다!

아고~~귀여워라

^^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 크리스마스  (0) 2014.12.24
노꾸이따~  (1) 2014.12.22
오늘 난...  (0) 2014.12.07
영하13도  (0) 2014.12.05
갑자기 식구가 늘었다~  (2) 2014.11.30

 

 

 

 

 

 

 

 

다리만 아프지 않았더라면...

산행전날의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행복에 젖어

산에 한창 오를거였는데...

하지만 현실은 아쉬움과 슬픔,좌절이 교차하는 일요일

영하14도...얼굴이 시려서 잠에서 깬 시간

블랙잭들이라면 다 안다는

새벽 5시반♬

이불 뒤집어쓰고 초코랑 꽁냥꽁냥 노닥거리다

갑자기 뜨거운 사우나 찜질이 절실하여

산정호수를 갔다!

지하주차장은 이미 만차에 이중주차....헐

돌려 나오다 다른차량 범퍼를 살짝.....은 무슨 빡~ 긁고 말았다...

ㅜ.ㅜ

말로만 듣던 김여사의 만행을 내가 한 것이다;;

차에서 내려 살펴보면 잘못을 인정하는 분위기라

모른척 진행 해 버렸다!

주차장 CCTV 다 찍혔을텐데...뭐!

옥외주차장도 빈자리가 손에 꼽을...

우리차 범퍼도 빡~긁혔다...

처음이지?! 괜찮아~

주말에 놀러오는 사람들도 꽤 많다;;

쳇! 세상은 뭐가 이리 불공평한거야~~

아침시작부터 양심불량에 뭔가 찜찜하다...

아 우울해

ㅠ.ㅠ

근데 이런거 여기다가 써도 되는 걸까??

☞☜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꾸이따~  (1) 2014.12.22
꼬물이들 눈떴다!  (2) 2014.12.11
영하13도  (0) 2014.12.05
갑자기 식구가 늘었다~  (2) 2014.11.30
그리운 아버지  (0) 2014.11.28

 

 

 

 

 

 

 

 

 

올겨울 추위 패턴이 지독히도 추웠던 제작년 겨울과 너무 비슷하다!

겨울 초반부터 넘 쎄게 나온다;;

2주연속 금학산,명성산정상까지 다녀왔더니

무릎이 아파서 침맞고 치료받고 나름 휴식을 누리다

드뎌 열흘만에 운동을 나왔지만...

담주 한주는 온수공급이 안된다는 공지가...

강제로 한주 더 쉬게 생겼다!

이참에 푹 쉬어볼까?? 그게 과연 될까??

아....벌써부터 산이 그립고나

ㅜ.ㅜ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물이들 눈떴다!  (2) 2014.12.11
오늘 난...  (0) 2014.12.07
갑자기 식구가 늘었다~  (2) 2014.11.30
그리운 아버지  (0) 2014.11.28
외출  (0) 2014.11.25

 

 

 

쿠키양...임신한줄도 몰랐다~

해산한건 더 더욱 몰랐다 ㅠ.ㅠ

미용한지 6개월 넘어 털이 장발장인 관계로;;;

어젯밤 새끼들 급발견하여 마당에서 거실로 거쳐를 옮겼다!

개판5분전...끙;;

초코군 주니어가 아닌건 분명하다~

새끼를 컬러풀한거 보면...둘다 말티즈인데...;;;

저런 조합이 말이 되냐고 ㅜ.ㅜ

쿠키양 네 남편은 누구뉘?!

여아 셋 남아 하나

쿠키양은 동정녀 마리아견?!

암튼 대.다.나.다!

난 팔자에도 없는 강쥐 산후조리를 하게되었다~~

꼬물이들 보니까 귀욤돋고

그 무섭다는 정이 들까 겁난다!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난...  (0) 2014.12.07
영하13도  (0) 2014.12.05
그리운 아버지  (0) 2014.11.28
외출  (0) 2014.11.25
흐림  (0) 2014.11.24

 

 

 

 

 

 

 

 

늦가을 비 촉촉히 내리는 오늘

갑자기 아버지가 보고 싶어져 무작정 차를 몰고

도성사로 향했다.

그러고 보니 지난 추석때도 못 왔었다는...

뭐가 그리 바쁘다고

마음이 왜 울적하거나 답답할때만

유독 아버지를 그리워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아버지께 받았던 그 사랑만큼 

베풀지도 못하고 살면서...

그래도 어느날 갑자기 문득 뵈러 가니깐

아버지도 못난 딸 이뻐라 해 주셨음 좋겠다!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하13도  (0) 2014.12.05
갑자기 식구가 늘었다~  (2) 2014.11.30
외출  (0) 2014.11.25
흐림  (0) 2014.11.24
비내린 늦가을 새벽  (1) 2014.11.22

외출

산다는건/일상으로2014. 11. 25. 13:48

 

 

 

 

 

 

 

오랜만의 외출...

가끔은 일부러라도 나와야겠다!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식구가 늘었다~  (2) 2014.11.30
그리운 아버지  (0) 2014.11.28
흐림  (0) 2014.11.24
비내린 늦가을 새벽  (1) 2014.11.22
늦가을 새벽소경  (0) 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