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크리스마스에 찾은 두물머리 주경
기본기 연습과 더불어
전경,주제,배경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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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사용할 수 없는
박물관내 실내촬영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죽녹원에서...
휴일을 맞아 몰려든 인민들때문에
깔끔한 풍경을 담기힘들었다.
아침 일찍 도착했어야 하는데
일행이 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세번째 계절과의 만남
눈이 있는 풍경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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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파워블로그 선정을 두고

각종 주작질과 부작용이 속출했었던

티스토리의 흑역사

2016년 블로그결산이 확~바뀌었다.

좀 더 분발하라는 동기부여를 해 주시고

뭔가 한눈에 잘 보이도록 정리된 것이

참 맘에 드뤘어~

.

부족하고 게으른 집주인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어린 방문과 위안의 댓글을 주셨던

참 좋은 인연의 많은 이웃님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넘치게 받으시구요...

복을 드리면서 이런 말을 해야하는게

 도리지만 여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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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의 마무리는 역시나
맛집투어~
기본 1시간전 10분단위로
예약해야 맛볼 수 있을만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예약시간이 긴 이유는 예약손님 수에
맞춰 즉석에서 갓지은 냄비밥을
은근한 불에 뜸을 드린후 먹어서 그런듯
테이블 담당 직원분께서 다 세팅을
해 주셔서 그저 맛있게 받아 냠냠냠
인상적인건 무선으로 화력조절되는
불판이 있어서 다 먹을때까지
뜨거운 보온이 가능해 맛을 유지했다.
정갈한 상차림과 담백한 맛이 좋았고
직원분들의 빠른 고객응대와
더불어 친절 서비스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담양여행을 가신다면 맛집 강추강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쌍화차~
함께 사진촬영을 같이가신 지인분께서
2016년 마지막날이라며 거하게 쏘셨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집 카테고리를 만들어봐?!

Photo by G4

진실된 것이라면 누구나
영원히 변치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게 있나?
이세상의 그 모든 것들은
나를 둘러싸고 변하고 있다
일체의 모든게 다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인데 자신의 마음이
그 마음을 보듬고 어루만지는 것
마음이 마음을 이해해야 하는데
지금 내마음이 나를 괴롭히고
있기에 고통스럽다
이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나 조차도 변해야한다는 현실이
진실을 외면하려는 건 아닌지
또 다른 마음앓이의 시작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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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술목의 오메가 일출을 영접하고

향일암으로 가는 길에 담은 풍경들과

향일암에서 계속된 구도와 구성연습

열심히해서 내사진을 만들어 보자!

라이트룸 너도 기다려봐바~

창암한 시간들속 기다림
끊임없이 몽돌에 부딪히던
파도가 혹시 내맘알까?
가슴뛰는 설레임으로
그렇게 널 만나러 간 날
나의 심장은 붉게 떠오르는
널 향해 늘 뛰고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아침햇살 가득품은
겨울이 느껴지지 않는
그러나 너는 겨울바다
코끝 스치던 바람마저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사진초짜 오메가일출 담던날
여수 무술목 일출촬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