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진실된 것이라면 누구나
영원히 변치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게 있나?
이세상의 그 모든 것들은
나를 둘러싸고 변하고 있다
일체의 모든게 다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인데 자신의 마음이
그 마음을 보듬고 어루만지는 것
마음이 마음을 이해해야 하는데
지금 내마음이 나를 괴롭히고
있기에 고통스럽다
이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나 조차도 변해야한다는 현실이
진실을 외면하려는 건 아닌지
또 다른 마음앓이의 시작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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