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내린 비로
저 멀리 산등선따라
산안개가 피어 오르고
문화원 정원에도 가을색이 듬뿍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배롱나무
을씨년스러워 보인다.
카메라가 없으니 G4로~
빛사진연구회 회원들의
사진작품전시회를 관람하고 나니
왠지모를 의욕도 약간은 생겨나고,,,
날씨와 상관없이 달달한게 땅겨서
초코브라우니 설빙으로ㅋ
혼자먹긴 양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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