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4] 광양 홍쌍리매화마을로 봄마중
산다는건/일상탈출2017. 3. 9. 15:11
지난주 미리가본 봄마중
아직 때이른걸 잘 알지만
그래도 봄이 곁에 와 있음을
성급하게 꽃피운 매화들덕분에
가까이서 봄을 즐길수가 있었다.
매화축제행사가 AI로 취소가 되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걸 보면
과연 광양 매화마을이로구나~
이어서 발길을 붙잡는곳이 있었으니
바로 산수유축제로 유명한 구례 산동마을
이제막 노란빛이 꽃망울에 깃들기 시작했다.
3월중하순경이면 이 두곳의 봄꽃을
연달아 즐길 수가 있을것 같다.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는
감안해야 할듯싶다.
다시한번 새벽길을 달려 갈 예정이다.
그니까 예쁘게 꽃피우고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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