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즐기며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가을 절기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서리가 내리는 절기
'상강'
추위에 적응 할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가 보다.
새벽엔 안개였지만
오후에 매우 쾌청한 가을날씨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다행인거야... (2) | 2014.10.25 |
---|---|
Be Happy (0) | 2014.10.24 |
가을 비 내림 이틀째 (0) | 2014.10.21 |
가을 비 내림 (2) | 2014.10.20 |
어느덧 초승달 (2) | 2014.10.18 |
가을 비 내림 이틀째
그동안 내심 기다려왔던 가을비라 그런지
우울하거나 센치해지는 건 아직 모르겠다!
무엇이든 가장 적당한게 좋은데...
아랫지방엔 제법 많은 비가 내리나보다.
나에겐 반가운 비였지만
요즘 가을타는 친구는 별도움이 안되는 가을비라한다.
날씨하나를 두고도 각자 다른 생각과 감정이 공존한다는게
너와 나의 차이인것 같다!
때론 주위 환경에 내감정을 실어 탓하기 보단
있는 그대로 지켜보고 여유로운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다!
오랜만에 비 다운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모레쯤 비둘기낭폭포에 가봐야겠다.
신비롭고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자고 일어나니 어제의 산행 후유증에 온몸이 삐그덕되고 있다.
노스틱이여서 체중분산도 안되고 무릎과 허리에 무리가 있었지만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했더니 한결 나은듯~
그래도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컨디션은 그리 나쁘지 않다!
시간 참 빠르다.
가을도 절정에 이른듯하고...
한동안 무언의 그리움으로 많이 허덕였는데
마음에서 천천히 내려놓고 나니 한결 편안하다.
난 항상 제자리에서 멀리있는 널 생각하고 있으면
어린아이처럼 그저 신이나서
혼자 이러고있다!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비 내림 이틀째 (0) | 2014.10.21 |
---|---|
가을 비 내림 (2) | 2014.10.20 |
가을새볔 (1) | 2014.10.17 |
유리창엔 비 (2) | 2014.10.16 |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오늘부터 청구 당일 환급 (0) | 2014.10.15 |
해뜨기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더니
불과 잠깐사이에 날이 밝아왔다.
쌀쌀하다 못해 이젠 춥다소리가 절로 나오는
가을새벽 찬공기를 마시며
어제의 나를 다시 리셋하는 기분으로
오늘의 태양은 떠 올랐고...
모두가 행복한 날 되시길~
모두가 잠들었을 새벽녘
창문을 두드리듯 요란스러운 빗소리가 들려왔다.
천둥소리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싶었는지
그렇게 난 잠에서 깨고 말았다.
아직은 따뜻한 이불속이 더 좋아 한참을 이런저런 생각으로...
오늘은 어떤일들이 숨었다가 나타날까?
기대를 해 보며 시작 해 본다!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오늘부터 청구 당일 환급
8개社 시범 운영 시작…현대 22일, BC·우리 28일 동참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당일 취소하지 않으면 최대 6일까지 걸렸던 대금 환급이 청구 당일로 앞당겨진다.
15일 카드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체크카드를 취급하는 5개 전업 카드사(신한·KB국민·삼성·롯데·하나SK)와 NH농협·외한·농협은행 등 3개 은행계 카드 겸영사는 이날부터 체크카드 거래 취소 청구 당일에 취소 대금을 환급하기로 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시범 운영 단계다. 현대카드는 오는 22일부터, 우리·BC카드와 BC카드 회원사인 지방은행 대부분은 오는 28일부터 이번 시범 운영에 동참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크카드 거래 취소 청구 당일 취소 대금 환급에는 부분취소나 청구할인, 포인트 결제, 3개월 이전 결제, 불량가맹점 매출 등은 제외다.
금융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결제 취소대금 당일 환급에는 가맹점에서 카드사로 실물전표가 매입되기 전 금융사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며 "이는 카드사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어서 전면 시행에는 아직 예외사항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간 체크카드 결제 후 당일 거래를 취소할 때는 대금을 즉시 환급받을 수 있었으나, 거래 당일 이후에 취소할 때는 카드사별로 환급에 최대 3영업일까지 걸렸다.
또 금요일 오후나 주말·공휴일에 취소하면 최대 5∼6일이 소요됐다.
한 대형 카드사 관계자는 "결제 취소대금 환급이 당일로 앞당겨지면 소비자로서는 크게 반길 일"이라며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으로 체크카드에 대한 불편함이 하나둘씩 사라지면서 발급 수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앞서 카드업계는 지난 4월부터 카드사별로 체크카드 '결제 취소 시 다음날 환급'을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
당시 금감원은 올해 4분기까지 카드사의 체크카드 취소 대금 환급 절차 및 정산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거래를 취소하면 즉시 대금이 환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이 발표된 이래 신용카드 이용과 발급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지난 8월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9조8천600억원으로, 전체 카드승인금액 대비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을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걸까요?
이젠 그리움도 외로움도 더 이상 남겨두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로인한 아픔도 인내 할 힘이 생겼기때문인가봐요.
상처가 되지않기위해 스스로 방어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나는 나 일뿐인데...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리창엔 비 (2) | 2014.10.16 |
---|---|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오늘부터 청구 당일 환급 (0) | 2014.10.15 |
*^^* (0) | 2014.10.14 |
맑음과 흐림의 공존 (0) | 2014.10.13 |
석양 (2) | 201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