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모두가 잠들었을 새벽녘

창문을 두드리듯 요란스러운 빗소리가 들려왔다.

천둥소리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싶었는지

그렇게 난 잠에서 깨고 말았다.

아직은 따뜻한 이불속이 더 좋아 한참을 이런저런 생각으로...

오늘은 어떤일들이 숨었다가 나타날까?

기대를 해 보며 시작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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