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갑여단 시가행진 퍼레이드
산다는건/일상으로2014. 10. 4. 17:50
국군의 날 1기갑여단 시가행진 퍼레이드
탱크랑 장갑차 큰몸집에 비해 생각보다 엄청나게
빠름빠름
여름날 연민에 대한 나의 마음도
가을 새벽공기처럼 차갑게 서서히 식혀지고 있는 듯 하다.
무의식속 잊혀짐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미련의 끈을 그렇게 놓지 못하고 붙잡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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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보가 있어서 잔뜩 흐린날씨
날씨탓인가...여기저기 쑤신다^^;;
마음까지도...
동틀무렵 |
이른아침 |
가슴설레이며 시작하는
10월의 첫걸음
아직은 그리움의 연장선에 놓인 나
스스로를 사랑하며 아끼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하고 추억하는 동안은
항상 내마음 흔적처럼 당신이 남아있을 테니까요!
그러니 힘내세요
*^^*
다른 시간 |
같은 장소 |
새벽안개도 시간따라 엷어지고...
이내 곧 맑은 하늘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도 그러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