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그동안 내심 기다려왔던 가을비라 그런지

우울하거나 센치해지는 건 아직 모르겠다!

무엇이든 가장 적당한게 좋은데...

아랫지방엔 제법 많은 비가 내리나보다.

나에겐 반가운 비였지만

요즘 가을타는 친구는 별도움이 안되는 가을비라한다.

날씨하나를 두고도 각자 다른 생각과 감정이 공존한다는게

너와 나의 차이인것 같다!

때론 주위 환경에 내감정을 실어 탓하기 보단

있는 그대로 지켜보고 여유로운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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