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서울에서 빛으로 보는
평창 동계올림픽
저마다의 소망과 바램을
물위에 띄우는 소망등
내가 태어난 도봉구대표
둘리3인방 맘에 드뤘어~

며칠 거창을 비웠더니
그새를 못 참고 떨어져 버린
노오란 은행나뭇잎들
현지인이 역관광이나 당하고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하고..
이 동네 날씨는 철원이랑
넘 비슷햐,,,
그래서 빨리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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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과 반영

 

석양빛이 예쁜 실안
그러나 조금 민밋했었던
하늘의 배경 비율을 줄이고
간조때만 볼 수 있는 반영의
전경배치로 색다른 구성을 한다.
그리고 칭찬받은 흑백구성
보정할수록 매력돋네^^
언제 또 가볼끄나?

 

올림픽파크와 청담대교북단 일몰

흔치않은 하늘의 구름만 딱 좋았던 지난주말

 

 

블루아워 여명빛이 고왔던날
여러번 추암해변 촬영을 가봤지만
고요한 바다와 잔잔한 파도는
이곳 추암해변에선 처음인듯 싶다.
그래도 바다는 늘 가고싶고
나의 동경이다.

오랜만에 두물머리 일출
여전히 사진가들의 열정을
볼 수 있는곳
하늘의 구름도 운해도 물안개도
모두 평안했었던 일상의 특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