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며칠 거창을 비웠더니
그새를 못 참고 떨어져 버린
노오란 은행나뭇잎들
현지인이 역관광이나 당하고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하고..
이 동네 날씨는 철원이랑
넘 비슷햐,,,
그래서 빨리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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