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어둠짙은 새벽을 내달려

포천 일동 유황온천엘 갔다.

뜨거운 유황온천물에 담그고 나니

한결 가볍고 유연해진 느낌

걍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 한바퀴 드라이브~

한북정맥으로 이어진 산줄기따라 펼쳐지는 오늘 아침 풍경은

내가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닮아

너무 멋있고 근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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