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2016/06/21 +1

두눈을 감으면
불러도 대답없던
너의 잔상들이 자꾸 떠올라
애써 잠을 청해 보려는데
그게 잘 안되서 이러고 있다.
지금이라도 약기운을 빌어볼까?
살짝 유혹도 밀려오지만
잘 견뎌보자긍~
오늘은 좀 더 네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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