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해넘이를 뒤로하고
오늘의 태양이 다시떴다!
매일 새로 태어난다는 기분으로
출발선상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다는건
인생의 딜레마 같은거겠지...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주산 여명 (0) | 2015.04.22 |
---|---|
안개세상 (2) | 2015.04.21 |
봄비는 꽃비를 부르고... (0) | 2015.04.20 |
[2015/04/18] 벚꽃에 취하다 (0) | 2015.04.18 |
기지개 펴는 일상 (0) | 2015.04.18 |
봄비는 꽃비를 부르고...
소리없이도 봄비는 꽃비를 부른다.
마치 날 위한 선물인듯^^
흐림가득했던 오전이지만
이젠 날씨따라 감정을 쉽게
맡기진 않고 있다.
스스로 잔인한 봄이지 않기위해
무던히도 노력중이다.
그런 의미에서 웃자 웃어~
[2015/04/18] 벚꽃에 취하다
이제서야 벚꽃이 만발했다.
아랫녘엔 지금 유채꽃 소식이 들려온다.
봄은 그야말로 꽃들의 향연
시선이 머무는 자리마다 작은 들꽃부터 시작해서
봄이 정착했음을 빨리 알려주고 싶었나 보다.
엊그제 내린 봄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여린 새순이 돋는 싱그런 초록잎들도
이젠 반가움 그자체이다.
모든 생물들이 소생하는 봄
나도 겨우내 움추렸던 만큼
두팔 벌려 기지개를 활짝 펴 본다!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는 꽃비를 부르고... (0) | 2015.04.20 |
---|---|
[2015/04/18] 벚꽃에 취하다 (0) | 2015.04.18 |
벚꽃엔딩 (0) | 2015.04.15 |
봄비가 내린다. (0) | 2015.04.14 |
[2015/04/11] 꽃을 닮다 (0) | 2015.04.11 |
씨엘 美 MDBP페스티벌 무대 선다..올해 최대규모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미국 데뷔를 앞둔 씨엘이 MDBP(Mad Decent Block Party)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미국팬들과 만난다.
17일(현지시각) MDBP 측은 이번 페스티벌의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씨엘의 페스티벌 참여를 알렸다. 씨엘 외에 스크릴렉스, 디플로, 티페인, 메이저 레이저 등이 라인업으로 소개됐다.
MDBP는 디플로 레이블(Mad Decent)에서 매년 여름 진행하는 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글로벌 팝과 댄스뮤직을 전체적인 콘셉트로 잡고 있는 큰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7월 31일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며 북미 19개 도시에서 2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며 회당 최대 1만명 이상의 관객이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씨엘은 오는 8월 9일 미국 뉴욕 주 브루클린, 9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샌프란시스코), 9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등 총 3회 공연에 출연해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씨엘은 최근 미국 대표 음악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에서 스크릴렉스의 엔딩무대에, 퍼프 대디, 디플로,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등장해 현지 10만 관객을 열광시킨 바 있다.
현재는 싸이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도운 스쿠터브라운의 SB PROJECTS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국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 4. 18.
스쿠터 브라운, 美 데뷔 앞둔 씨엘에 조언 “네가 최고”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미국 음악 매거진 더 페이더(THE FADER)가 씨엘과의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는 씨엘의 미국 데뷔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의 조언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시각) 더 페이더는 자사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씨엘의 음악 행보와 미국 데뷔에 대해 집중조명한 기사를 게재했다. 특히 관심을 끈 부분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칼리 레이 젭슨 등 팝스타들을 발굴하고 인기스타로 자리매김케 한 스쿠터 브라운이 씨엘에 한 조언. 씨엘은 인터뷰에서 스쿠터 브라운이 미국 데뷔를 앞둔 자신에게 “네가 최고라고 생각하라”는 조언을 했다고 전했다. 씨엘은 이런 내용을 전하면서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있을때면 자유롭다”며 그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표했다.
“씨엘은 아름답고 재능이 넘친다”고 소개한 더 페이더는 “씨엘이 유년 시절을 국제학교에서 보냈기 때문에 영어에 능통하다. 또 스크릴렉스, 디플로, 윌아이엠, 스쿠터 브라운 등 강력한 서포터들도 있다”며 미국 데뷔를 앞둔 씨엘의 강점을 소개했다. 또 “솔로 앨범의 발매일이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씨엘은 지금 그녀가 하고 있는 것에 만족스러워 보인다”고 평하기도 했다.
씨엘은 더 페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완벽히 내 자신을 써내려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녹음했을 때 좀 더 자연스러움을 느끼기 위해 친구들을 초대했고 그것이 오히려 더 예술적이라고 느껴졌다”라고 언급, 현재 미국 데뷔를 위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알렸다.
씨엘은 싸이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도운 스쿠터브라운의 SB PROJECTS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본격적인 미국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 4. 16.
[2015/04/16] 포천 마홀수영장
마홀수영장은 성인용 경영풀(25m 6레인)과 유아용풀(9m, 13m)을 갖추고 있으며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포천시 수영대표 출신 4명의 수영강사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자원회수시설의 폐열을 활용, 수영장 및 사우나시설 유실온실 등에 공급하고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마홀수영장과 함께 설치돼 있는 축구장은 사계절 축구경기가 가능한
국제규격(105m×68m)의 인조잔디구장 1면과 스텐드 549석을 확보하고
야간조명(500룩스)까지 설치돼 K3리그를 비롯해 전국대회 등 각종 대회 유치도 가능하다.
-기사발췌-
.
.
.
.
.
4월달 신규회원으로 가입해서 3주차 수영을 배우고 있다.
기존 등록회원 먼저 등록을 받고 빈 자리가 생기면
신규회원을 모집하는 방식인데 빈자리가 얼마 없으니
그마저도 경쟁이 워낙 치열했다.
작년 산사랑이 너무 깊어서 겨우내 무릎이 아팠고
4개월간의 병원치료도 마치고 절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리 근력키우는 운동을 시작 해 보라셔서
헬스장 보단 수영을 택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관절에 무리가 덜 가고 지인분들 추천도 있었고 해서...
무엇인가 해 보지않은 것에 관한 처음의 도전은
언제나 두려운 마음이 먼저 앞서가지만
지금 마음 먹은대로 행하지 않으면 영영 주저하고
시작도 못 할 것만 같았다.
지금은 시작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다.
처음엔 서툴고 좀 모자라지만
열심히하려는 노력과 적극적인 자세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지 도전 해 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있다고 본다.
앞으로가 재밌어질 내 삶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하며
열심히 배워야겠다!
'산다는건 > 일상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4/21] 김남조의 '산정호수 다육이' (0) | 2015.04.21 |
---|---|
[2015/04/21] 산정호수의 봄 (2) | 2015.04.21 |
[2015/04/13] 포천아트밸리의 봄 (0) | 2015.04.13 |
[2015/03/13] 산정호수 허브,야생화 마을 (0) | 2015.03.13 |
[2015/03/13] 산정호수 둘레길 (2) | 2015.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