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4월15일
꽃잔디가 덜펴서
예쁘지가 않았다
무엇이든 타이밍

늦봄과 초여름의 공존
계절의 여왕다운 오월
한달만에 푸릇푸릇한
신록의 계절로 향하는
대야리 수몰지 호밀밭
보리밭대신에 호밀밭
이제는 멀리안가도되
그래놓고 왕복20키로
자전거투어를 했었던
사진에 열정을 쏟는 나
가끔은 대견스럽다고
기특한 녀석이라해줘
2017.05.08

'사진 > 거창한거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광각으로 본 일상  (6) 2017.05.27
동호숲의 봄  (6) 2017.05.18
산책로에서  (6) 2017.04.26
일상  (6) 2017.04.24
수달래의 봄노래  (0) 2017.04.23

나름 투표인증인데,,,
내손 왜케 늙었어 >.<
동네에서 강변축제를 한다고
애드벌룬 띄우고ㅋ
며칠간 떠들석하겠구만...쩝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蓮歌   (2) 2017.07.05
꿈이 아니라면  (3) 2017.06.15
꽃이 되는 건...이해인  (1) 2017.04.16
오늘은 그랬다..아니 요즘은..  (4) 2017.03.16
봄날이 슬프다  (6) 2017.03.12

봄날 추암해변의 일출
세번째 만남
파도가 잔잔했어도
그 나름의 매력이 가득한곳
다음엔 초광각을 꼭 델꼬올께~
무겁다고 않챙긴걸 후회한들
뭔소용이 있겠냐마는,,,,쩝

매일 꽃모닝으로 시작하는 봄날
오늘하루는 어떠했을까?
나를 낮춰야만 비로서 볼 수 있고
땅이 아닌곳에서도 뿌릴내린 들꽃들
화원주인의 정성스런 보살핌으로
꽃을 피우기도 하고...
올해 첫 수련이 연못에 꽃피웠다

'사진 > 거창한거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호숲의 봄  (6) 2017.05.18
신록의 계절로  (4) 2017.05.11
일상  (6) 2017.04.24
수달래의 봄노래  (0) 2017.04.23
봄바람이 전하는 말  (1) 2017.04.16

일상

사진/거창한거창2017. 4. 24. 09:25

촌으로 도시로 바빴던 일상
줌없는 광각을 적응하기 쉽지않다.
습관이 무서운지 막 땅겨서 화각정리
하고파 좀 답답함이 있다.
주문한 필터가 오면 다시
잘 찍으러 가야겠다!

2017.04.21

'사진 > 거창한거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록의 계절로  (4) 2017.05.11
산책로에서  (6) 2017.04.26
수달래의 봄노래  (0) 2017.04.23
봄바람이 전하는 말  (1) 2017.04.16
벚꽃 만발할적에  (2) 2017.04.10

봄,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다.
암벽에 뿌리내린 수달래
봄이면 어김없이 꽃핀다
그 모습이 너무 예쁘니까
일년을 기다린 재회시간


'사진 > 거창한거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로에서  (6) 2017.04.26
일상  (6) 2017.04.24
봄바람이 전하는 말  (1) 2017.04.16
벚꽃 만발할적에  (2) 2017.04.10
봄안개 짙던날  (2) 2017.04.08

새벽부터 밀려드는 인파로
튤립은 눈맞춤도 제대로 못했다.
창녕에 가까워 갈수록 짙어지는
안개를 내심 기대하며 갔다.
그나름의 멋진모습을 보여주기에ㅋ
번개촬영으로 가게된 남지 낙동강변엔
노오란빛 유채꽃들과 색색의 튤립이
지금 한창 자기자랑을 뽐내고 있다.
그리고 인생샷도ㅋ
염작가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