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늦봄과 초여름의 공존
계절의 여왕다운 오월
한달만에 푸릇푸릇한
신록의 계절로 향하는
대야리 수몰지 호밀밭
보리밭대신에 호밀밭
이제는 멀리안가도되
그래놓고 왕복20키로
자전거투어를 했었던
사진에 열정을 쏟는 나
가끔은 대견스럽다고
기특한 녀석이라해줘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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