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蓮歌  [연꽃의 노래] 
  
사랑은 사랑자체의 순수함 속에 존재하고
사랑 자체 때문에 빛난다.

연못에 활짝 핀 연꽃은
남의 시선을 끌려고 애쓰지 않더라도
모든 이의 눈길을 끈다. 
 
가슴의 연못에서 사랑의 연꽃이
활짝 피어나면 모든 이들이
그 연꽃을 보고 느낄 수가 있으며
꿀을 따러오는 벌들처럼 찾아온다. 
 
사랑이 그대의 가슴속에서
자라도록 하라.
마음이 순수해질수록 더 많은
사랑이 솟아날 터이고
그러면 어느 날
그대는 사랑과 하나가 되리라. 
 

<사랑하면 알게 되는 것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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