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일년만에 처음찾은 곳
사계절 어느때라도
예쁜추억이 되준다
폰카로 우다다다다~
많이 아쉽다ㅜ.ㅜ
이제 곧 단풍이 올텐데..
기약없는 재회를 남기고..

 

 

 

 

 

 

 

 

 

 

 

 

 

 

 

 

 

 

 

 

 

 

 

 

올 겨울은 이상기후로 어느지역에서 열리든

겨울축제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것 같다.

눈이 있어야 할 자리엔 마른풀들만 앙상하고

겨울다운 느낌이 덜하다.

벌써 12회를 맞이하는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도

예년만 못한듯 평일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한산한 분위기속

철없는 어린아이들만 신이났다.

실제 축제장소는 도평리 버스종점 맞은편쪽 길 건너이다.

현장에 가면 대형 애드벌룬이 떠 있는 곳으로 가면된다.

이 또한 흥보가 잘 안되어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