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간헐적인 한파가 지난후 다시 찾게된

바위소리카페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갔었을때 보다

얼음기둥들이 더 웅장해지고 커져 있었다.

 

http://21blackjack.tistory.com/597

 

의례 영화를 즐기고나면 출출해진 허기와 향긋한 차를 마시며 

친구와 함께 수다삼매경을 맘껏 할 수 있어서

다시금 찾게 만드는것 같다.

그동안 또 얼마나 변해 있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갖게하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인것 같다.

늦은 시간 12시까지 영업을 해서 그런지

불금이란 그런지는 몰라도 주차장 빈곳이 별로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