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5] 겨울이면 얼음기둥이 커가는 바위소리카페
산다는건/일상탈출2016. 1. 17. 18:39
간헐적인 한파가 지난후 다시 찾게된
바위소리카페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갔었을때 보다
얼음기둥들이 더 웅장해지고 커져 있었다.
http://21blackjack.tistory.com/597
의례 영화를 즐기고나면 출출해진 허기와 향긋한 차를 마시며
친구와 함께 수다삼매경을 맘껏 할 수 있어서
다시금 찾게 만드는것 같다.
그동안 또 얼마나 변해 있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갖게하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인것 같다.
늦은 시간 12시까지 영업을 해서 그런지
불금이란 그런지는 몰라도 주차장 빈곳이 별로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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