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매화에 이어 산수유도

봄빛을 뽐내던 따뜻한 봄날

구례 상위마을부터 나드리시작

오전7시30분경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아침햇살이 드는 잠깐의 시간을

기다리기로 했다.

멋진 작품하나 건지나 싶었는데

역시나 걍 블로그용 사진만

오랜만에 고운인연과의 봄꽃나드리

우울했었던 기분은 사그라들었고

찬란한 봄빛을 있는 그대로 느끼자.

지금쯤은 만개가 되어 더 예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