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철원한탄강 얼음트래킹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태봉교를 찾았다가 직탕폭포를 둘러보았다.

여기까지와서 안보고 가면 섭하제~~

지난번엔 전날 내린비로 인해 직탕폭포가 잠수를 탔었다.

수량이 많다못해 넘치고 직탕폭포는 온데간데없는 상황

 

http://21blackjack.tistory.com/546

 

겨울의 모습은 나도 카메라도 처음이다.

지척에 살아도 잘 안오게 되는 현지인의 게으름

동장군이 옷깃을 스치다 말아선지

여전히 한탄강물은 흐르고 또 흘렀다.

아직 나님의 카메라조작법은 늘 제자리인듯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폭포의 모습을

기대하기 정말 어려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