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봄을 기약할 수 없게된
메마른 대지위로
빛이 스민다






















歸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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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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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회전교차로내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조형물

크로스필터 연습샷

오랜만에 색칠공부

아직 갈길이 멀고나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 ! ! ! !

2020.12.23

소나무

사진/거창한거창2020. 12. 21. 00:47






세월의 묵직함이 느껴지는

소 나 무






















한치앞도 보이지않는

안개속일지라도

누구나 가야할 길은있다

다만 목적지가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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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가득채운 구름이
여명빛으로 붉게 물든다
그리곤 일출없던 태양이
존재감을 드러내는 듯한
빛내림을 흩뿌려내었다
.
.
.
과연 내 사진의 정체성은
무엇인걸까?













올 가을
완전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린
구절초 예쁘게핀
감악산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