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박명이 시작되기전
셀수 없이 빛나던 별
짧은 순간의 시간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다
하늘의 달빛도 있었고
대야리의 길가 조명빛도
강한편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안으로 잘 보일만큼
선명하게 빛났던 별들
















마음편히 카메라를 들고 나설
휴무일날만 손꼽아 기다려진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
여전히 물안개는 피어오르고
지친 마음의 위안과 평온함을
가득받고 오는 기쁨이 크다.















































파란 여명빛이 곱다.
난 이 빛이 너무좋다.
카메라를 잡는 이 시간이
더 없이 행복한 이유다.































단풍빛이 예뻤던
비밀의 호수
이곳의 봄빛도
기대가 된다.
























나는 늘 네게로 간다

확신이 없어도

나를 믿고 또 그렇게....































































깊어지는 가을빛

물안개와 더불어

짙게 물들어간다




























1년을 기다려 만난
대야리 물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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