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2] 육모정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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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기에도 애매모호한 시간
내가 사는곳 주변 풍경담기
일행이 있으면 잘못 찍는? 막 찍는
영혼도 없고 생각도 없고 도무지가,,,,
신경이 분산되 집중력도 없고
정신이 산만해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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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지난 토요일이후 나흘만에 다시찾은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이틀간의 영하권 초겨울날씨에 서리를 맞고
은행잎이 다 떨어졌다고 한다.
미처 노랗게 물들지 못한 초록잎도 함께...
노란카펫이 펼쳐진듯
그렇게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었다.
왠지 허전하고 서운하고 아쉽고 그렇다.
그런와중에 은행열매 냄새는 증말~~
모처럼 아침햇살이 비추길래
은행나무길로 뛰쳐나왔다.
이른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는 몇몇 사람들
자꾸 옥에 티끌처럼 잡힌다,,,
이곳을 자꾸 찾게되는 이유는
은행잎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일찍 노랗게 물든 나무는 벌써
은행잎을 조금씩 떨구는 반면
아직도 오른쪽라인 나무의 절반은
여전히 초록초록하다.
같이 물들어 가면 더 좋긴한데
지금도 뭐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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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선지
오전부터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흐른다.
주변에 하나,둘 봄꽃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아랫지방엔 엊그제 내린 봄비로
꽃잎이 다 떨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여긴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꽃은 언제봐도 감동이고 힐링이 되듯
나도 누군가에겐 꽃과 같은 존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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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새벽을 달려
어둠짙은 새벽을 내달려
포천 일동 유황온천엘 갔다.
뜨거운 유황온천물에 담그고 나니
한결 가볍고 유연해진 느낌
걍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 한바퀴 드라이브~
한북정맥으로 이어진 산줄기따라 펼쳐지는 오늘 아침 풍경은
내가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닮아
너무 멋있고 근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