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기다림은 길었고
만남은 짧고
이별은 빠르다.
벌써 벚꽃잎이 눈꽃처럼
바람결따라 흩날린다.
체험 삶의 현장은
꽃피는 봄이라도 예외는 없다.
요즘 무리를 좀 했더니
컨디션이 제대로 엉망이다.
앞으로 삼일 남았다.
더 치열하고 고되겠지만
맡은 책임과 의무에 대한 열정을
마지막으로 불태워볼까?
그니깐
내일을 위한 휴식을 갖자는거겠지!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지않을께...  (0) 2016.04.17
봄이 진다  (0) 2016.04.11
[2016/04/07] 봄비와 벚꽃  (0) 2016.04.07
[2016/04/04] 별빛없는 밤 벚꽃노리  (0) 2016.04.05
탄생  (0) 2016.04.03

 

 

 

 

 

 

 

 

 

 

 

 

 

 

 

역사의 아픔을 기리는 곳에서도

봄햇살은 따사롭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