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4] 별빛없는 밤 벚꽃노리
산다는건/일상으로2016. 4. 5. 00:00
별빛없는 밤하늘을 대신 해
벚꽃이 만개를 이루었다.
반영이 아름답던 강변을 거닐며
곧 시간이 지나고 나면
벚꽃잎이 흩날리고 없을것만 같아서
아쉬움의 끝자락이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
며칠만 지나면 네가 있는 곳으로
꼭 찾아갈께~
아직 다 꽃 피우지마...
.....는 희망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