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언제 어디서든 적절한 타이밍이란게 존재하는가 보다.

가을도 겨울도 아닌...그저 그런;;

지금시기의 온실속 꽃들은 그 종류가 제한되 있었고

흔하게 보아왔던 식물이나 꽃들이 대부분이여서

별 메리트를 못 느꼈는데 입장료까지 사악해서

대가족이 관람하기엔 부담백배

아기자기하게 가꾼 식물원이라기 보다

꽃 도매시장같은 분위기가 강했다.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꼭 꽃피는 춘삼월에 가 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