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밤바다와 등대

그리고

은하수가 빛난다









2023년도

첫 은하수

시즌 시작

전날 내린 눈을 뚫고

무모하게 올라서 촬영했는데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겠다.







멈춰진 시간

은하수를 싣고

달리는 꿈을 꾸다












2022년도 은하수 시즌

-끝-












친구에게

나랑 같이 별보러 갈래?!

그랬더니 친구 아들도

같이 따라나섰다.








나무한그루가

식재가 되었다.

뿌리가 잘 내리길 바라...












5월의 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