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벚꽃길과 은하수

그리고 여명빛

 

 

 

 



 

 

 

 


대야마을 가로등이

그대로 비춰서

밭떼기가 반반이 되었다.

입구쪽 사과밭이 생기기전에

커다란 밤나무 몇그루가

광해 방패막이가 되어주었는데

그마저도 없으니 아쉽다.



 
 

 
 
 

 
 
새로운 포인트에 집착하기 
바로옆은 가로등 광해지옥
음....역시 실력이 문제!

 
 
 

 
 
 

 
 

 
 
거창특산물 포토존에서















은하수부터 여명까지

2월 마지막은하수










은하수를 만나는 시간이

아직은 많이 짧다.











촛점포인트 실패

다시 도전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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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은 1989년 합천호 건설로 수몰된 석우마을을 그리는 망향의 동산 정비를 완료했다.

합천호 건설로 수몰된 남하면의 마을은 대야, 석우, 상정, 중가천마을로 144가구, 672여 명이 고향을 댐 속에 묻어두고 마을을 떠나야만 했다.

그중 석우마을은 돌모리마을이라고도 불리며, 주민들은 1994년 고향을 그리워하며 동산을 조성했지만, 관리가 되지 않아 남하면에서 작년 가을부터 정비를 시행해 2021년 3월 완료했다.


------ 기사발췌 ------








2023년 시즌

첫 대야리 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