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2017/01/28 +1

매서운 추위의 겨울
바닷바람에 요동치는
추암의 높은 파도
어둠속 감도를 높히고
저속촬영부터 시작
여명이 밝아오면서
감도는 내리고 짧아지는
셔터속도로 역동적인
파도의 모습담기
손이 너무 시려웠다.
릴리즈가 있었다면
덜 고생할듯,,,
촬영시 고생은 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언제 추웠냐는듯ㅋ
멋진풍경앞에 놓쳐버린게 많아
여전히 아쉬움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