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2015년 파워블로그 선정을 두고

각종 주작질과 부작용이 속출했었던

티스토리의 흑역사

2016년 블로그결산이 확~바뀌었다.

좀 더 분발하라는 동기부여를 해 주시고

뭔가 한눈에 잘 보이도록 정리된 것이

참 맘에 드뤘어~

.

부족하고 게으른 집주인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어린 방문과 위안의 댓글을 주셨던

참 좋은 인연의 많은 이웃님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넘치게 받으시구요...

복을 드리면서 이런 말을 해야하는게

 도리지만 여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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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의 마무리는 역시나
맛집투어~
기본 1시간전 10분단위로
예약해야 맛볼 수 있을만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예약시간이 긴 이유는 예약손님 수에
맞춰 즉석에서 갓지은 냄비밥을
은근한 불에 뜸을 드린후 먹어서 그런듯
테이블 담당 직원분께서 다 세팅을
해 주셔서 그저 맛있게 받아 냠냠냠
인상적인건 무선으로 화력조절되는
불판이 있어서 다 먹을때까지
뜨거운 보온이 가능해 맛을 유지했다.
정갈한 상차림과 담백한 맛이 좋았고
직원분들의 빠른 고객응대와
더불어 친절 서비스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담양여행을 가신다면 맛집 강추강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쌍화차~
함께 사진촬영을 같이가신 지인분께서
2016년 마지막날이라며 거하게 쏘셨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집 카테고리를 만들어봐?!

Photo by 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