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가까이 살면서도 자주 가지 못하는

현지인의 슬픔이란;;

지난 여름 허브식물원에서 꽃사진만 잔뜩 담아갔는데

정작 밤에만 피어나는 아름다움은

늘 사진 속에서만 보아왔다.

모처럼 올 기회가 생겨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때마침 날씨도 크게 춥지않아서 손은 좀 시려웠지만

향기가게안에서 민트차도 마시며 여유자적

따뜻하고 향기로운 시간이 되었다.

가끔은 찌든 일상에 지치고 힘들때 

힐링이 되는 시간들

많이 만들어줘야 할 것 같았다!

지금 순간을 사랑하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