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거금들여 카메라 광각렌즈 장만하고

서울 야경 첫 출사를 나간 아들이 보내 온 사진들

많이 미숙하지만 열심히 찍어보라했다.

찍다보면 터득하고 스스로 알아가는게 더 많으니까

나도 그리 잘 찍는건 아니지만 6개월간 만컷을 찍는 동안

보는 안목은 좀 늘긴했다...

오토매니아라 사진 기술이 부족해서 그렇지

ㅋㅋㅋ

나날이 발전해 가는 아들녀석 사진 보는 재미가

당분간 쏠쏠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