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대야리에 찾아든

4월의 은하수










봄을 기약할 수 없게된
메마른 대지위로
빛이 스민다

사회적 거리를 두는사이

산벚꽃이 피고 졌다.

그동안 마음의 여유조차

내겐 사치였나보다.

장노출 걸어놓고

틈틈히 폰카로 남겨본다.

투바디가 부러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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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어렵다.

될때까지 부딪혀 보는것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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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머물지 못한

하늘위 구름들도

서로 갈 길의 방향도

목적도 다르듯이

많은 이야기를 건내온다

그 주인공은 언제나

나이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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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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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이 시작되기전
셀수 없이 빛나던 별
짧은 순간의 시간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다
하늘의 달빛도 있었고
대야리의 길가 조명빛도
강한편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안으로 잘 보일만큼
선명하게 빛났던 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