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요즘 한낮 볕이 좋다 못해 뜨겁고 따갑다.

다가올 여름 더위를 걱정하다 보니

어느새 5월달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있다.

뜰안 짙었던 라일락향기는 소리소문없이 자취를 감추었고

언제부터 피었는지 울타리따라 넝쿨장미가 만발 해 있다.

장미축제를 가볼까했는데

정작 뜰안에선 이미 그들만의 축제가 한창 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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