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개기월식때는 안보이더니

오늘 아침에 발견~

아침에 뜬 달을 지칭하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뭐지?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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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둥지를 짓고 살던 낭떠러지

비둘기 낭

 

지척에 천연기념물을 두고도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아침 개장시간에 맞춰 8시에 출발 10분만에 도착을^^;;

비온지가 오래되어 폭포라 하기도 무색 할 정도로 너무 매말랐지만

천연기념물이니까 걍 봐줍니다ㅋ~

사진속 수량풍부했던 모습을 기대하고 오신다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겠네요ㅋㅋ

큰 비가 내린 다음날 꼭 다시 폭포를 확인하는 걸로~!

입구는 도로정비공사로 이판사판 공사판...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넉넉한편

한탄강 자연유산 탐방 안내소가 있고 옆엔

최신식 이동 간이 화장실이 설치되있습니다.

폭포아래쪽은 출입통제가 되어있어서 내려 갈 수가 없었지만

조망데크에서도 잘 보실 수가 있답니다.

여러 드라마 촬영지로 더 유명세를 탔더군요!

최근엔 조인성,공효진의 키스신 장소로 널리 알려졌답니다.

정자가 있는곳에서 150m정도 북향으로 걸어 올라가면

한탄강 계곡 물줄기가 한눈에 내려 다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발아래는 그야말로 수직 낭떠러지니깐 조심하세요!

 

한탄강댐 건설이 완공되면 수몰 예정지역이라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요즘들어 제일 쌀쌀한것 같다.

추위도 적응을 잘 해야 대비를 할 텐데...

손끝 시린 쓸쓸함이 온몸에 퍼지는 오늘이다.

한번도 마주 한적 없는 너를

보고파한다는게 난 아직도 꿈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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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너무 커져버린 가을날씨

몸도 마음도 움추려 들려하고

스트레칭시간이 늘어나고있다.

마음만큼 몸이 안따라주지만...

오늘 하루도 즐겁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제는 모든게 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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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들이 눈에 띄게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올 가을단풍은 곱고 예쁠것만 같은데...

함께하지 못 하는 아쉬움이 그리움되어

마음에 쌓이고 있다.

네가 있는 그 곳에도 단풍은 물들어 가겠지...

시간의 잔상들은 이제 그만 놓아주라 한다.

정말 그래야만 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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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1기갑여단 시가행진 퍼레이드

 

탱크랑 장갑차 큰몸집에 비해 생각보다 엄청나게

 

빠름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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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연민에 대한 나의 마음도

가을 새벽공기처럼 차갑게 서서히 식혀지고 있는 듯 하다.

무의식속 잊혀짐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미련의 끈을 그렇게 놓지 못하고 붙잡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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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3

산정호수 둘레길 수변코스

 

오늘은 개천절 공휴일이라 헬스장도 휴장을 해서

아침에 급조된 일정을 잡아 운동삼아 다녀왔습니다.

하동주차장에 차 세우고 산림욕장 방향으로 오솔길따라 걸었어요. 

지난번과는 건너편 방향이라 생각하심됩니다.

아침해와 맞서다 보니 역광이 심해 좀 어둡게 보여요^^;;

호수물위를 거닐 수 있는 수변데크는 아직도 출입금지...

조속히 수리를 하던지 계속 방치만 하고 있네요...

나님도 수변데크 위를 한번 걸어보고 싶다규~~

끙;;

2주전에 올랐던 삼각봉과 명성산 능선자락이 구름에 걸려 안보이는 사태

오늘 같은 날 산에 올랐다면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 들었을 텐데ㅋㅋ

제가 오르기 좋아하는 책바위도 한눈에 들어오고...

산 중독자 또 꿈틀거리는 본능에 마냥 충실하고픈데

인파가 많은 억새꽃축제 지나고 오르기로 합니다!

 

제18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pcs21.net/culture/festival/festival01.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