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선지
오전부터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흐른다.
주변에 하나,둘 봄꽃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아랫지방엔 엊그제 내린 봄비로
꽃잎이 다 떨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여긴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꽃은 언제봐도 감동이고 힐링이 되듯
나도 누군가에겐 꽃과 같은 존재이고 싶다!
'사진 > 거창한거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화향기 (0) | 2016.11.07 |
---|---|
가을빛 고운풍경 (0) | 2016.11.03 |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12) | 2016.11.02 |
은행나무길 (4) | 2016.10.29 |
[2014/12/12] 새벽을 달려 (0) | 2014.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