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성륜사에서 옥과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카메라 배터리아웃되서 G4로 담은 풍경

숲속 오솔길 돌담장길을 산책하듯 5분정도면

성륜사 바로옆 옥과미술관에 다다른다.


작품명 '욕망'

전라남도 옥과미술관은 아산 조방원화백(雅山 趙邦元 畵伯)이 평생 동안 수집한 6,800여 점의 소장품과 부지 4,263평을 1988년 전라남도에 기증함으로써 설립되었다. 그리고 민족문화와 전통예술의 창달을 위하여 민족의 전통 문화 예술을 연구 계승 보존하며 또 이를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을 행하고, 정부시책에 부응하는 문화예술사업을 시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술관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미술관 개요

여러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2층 상설전시실도 올라가 관람을 했다.

수묵의 향기가 느껴지는 동양화작품들과

그에 관련된 여러가지들

주차장에서도 바로 갈 수 있다.

오른쪽이 옥과미술관 가는길

왼쪽이 성륜사로 가는길

오랜만에 문화적인 혜택을 누려본다.

성륜사를 온다면 옥과미술관도 함께

둘러보면 더 좋은 여행이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