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31] 무주 머루와인동굴
산다는건/일상탈출2016. 6. 3. 01:19
적상호를 내려오는 길에 잠시 머물렀던
머루와인동굴
입장료 2000원을 결제하니
나올때 입장권을 가지고 매표소옆 매점에서
쥬스로 교환해 드세요~이런다.
관람을 다 끝내고 나오는 길에 드는생각
그냥 2000원짜리 오미자차를 마셨다 생각하자 했다.
동굴로 들어가니 을씨년스럽게
에어컨 바람보다 더 서늘한 기운이 퍼져왔다.
아니 춥다고 느껴졌을 정도이다.
동굴 양옆으로 전시된 작품들과
숙성중인? 와인들을 관람하며
5분정도 걸어갔는데
와인판매하는 곳이 끝이라고 한다.
머루와인 시음을 하겠냐고 하시던데
전 운전을 해야해서....;;;;;
좀 대략난감
머루와인체험장이 운영되고 있었는데
내가 간날은 휴업중이라 불이 꺼져있었다.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까
어떤가 들려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머루와인 맛이 어떨지 궁금하긴하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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