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깊은 잠을 들지 못 하도록
밤새 창가를 두드리던 비...
거센 바람결 따라 구름은
잠시 머물지도 못한채
나를 두고 지나쳐 너에게로 간다.
떠나보낸 것도
떠나온 것도 아니지만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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