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오전내내 가랑비가 오락가락했는데 오후엔 다행이도 화창한 날씨

소쇄원에서 만난 대나무숲이 더 반가웠다.

수려한 풍광속에서 좋은 가사를 쓰며 선비들의 소박한 풍류를 즐겼던 곳

소쇄원을 경유해 한국가사문학관은 가까운곳에 위치해서

다녀오기 편했고 입장료 할인도 받을 수 있었다.

한국가사문학관에선 어렵지않게 해설 동영상 관람도 할 수 있었고

여러가지 글과 그림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 해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