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새벽녘 지인 카스에 올라 온 선유도

 오후부터 많은 비가 예고 되있어서 멋진 구름을 기대하며

충동질치던 발걸음을 했다.

계획에도 없었던 이런 일상이 요즘 너무 좋아진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니 궁금하기도 하고 가고 싶어졌기에 ㅋㅋ

연두와 초록의 어울림은 봄과 여름사이가 제일 빛나는 것 같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고

내 인생도 언제나 그린그린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